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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떤 것이 정법(正法)인가?   2014-06-25 (수) 17:40
남국정사   2,166



설사 뱅골 보리수나무를 베어도

뿌리를 잘라내지 않으면 다시 살아나듯이

고통의 근원을 찾아내지 못하면
 
괴로움은 자꾸자꾸 되살아나
 
그 자신을 괴롭힌다.

* 법구경에서 발췌.


**복종과 숭배와 금욕과 학문등 인류가 진리를 구하기 위해 선택한 수단은
 
헤아릴 수 없이 많지만 그 형태나 방편에 집착하여 오히려 진리로 부터
 
멀어지는 경우가 많다. 진리란 괴로움으로 부터 근본적으로 벗어날 수 있는
 
참된 도리이다. 진리를 구하는 이는 무엇이 괴로움이고 그것은 어떻게

생겨나며 어떻게 벗어날 수 있는지를 알아야 한다.


이 길을 열어주는 것이 정법이다. 어떤 종교든 저마다 정법이라고 주장하고
 
그러다보니 종교전쟁의 참상이 끊일 날이 없는데 이는 자신이 옳다는 극단의
 
치우침을 보여주는 것이다. 스스로 자신을 구원할 수 있는 도리를 가르치지

않는다면 정법이라고 할 수 없다. 자기를 고집하는 미망을 버리고 늘 깨어있는
 
마음으로 치우침없는 깨달음을 구해야 한다. 수많은 종교가 자기 종교가

최고라고 주장하는 요즘 그 선택에 있어 지혜를 필요로 한다.

괴로움으로 부터 자유를 얻고자 종교를 선택하였다가 그 잘못된 선택으로
 
종교라는 또 다른 굴레에 속박되어 자유를 잃는 결과를 낳기 때문이다.

그 선택은 오롯이 자기의 몫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.
 
 
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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버블 14-12-07 22:33
 
격하게 동감 합니다...고통은 끝이 없건만...우리네 삶은...고통만 있는 것이 아니고...길진 않지만...고통만큼이나...즐거움과 행복도 있다는 ...

무심가(無心歌) 
도에 목표를 두고 크게 노력하라.